왼쪽부터 총무새마을과 김혜림 민원행정팀장, 남구 구룡포읍 이루리 주무관,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홍성은 주무관,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김단우 주무관,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 모습

 포항시는 지난 26일 2분기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 우수공무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민원처리 단축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인허가 민원 403종을 법정처리기한보다 단축 처리 시 단축한 기간을 개인별 마일리지 점수로 적립한 후 누적 점수에 따라 우수 직원을 선정해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평가 결과 적극적이고 신속한 민원처리로 양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최우수공무원에는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홍성은 주무관이, 우수는 남구 구룡포읍 이루리 주무관이, 장려는 남구 복지환경위생과 김단우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배성호 총무새마을과장은 “신속한 민원처리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