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선)는 7월 4일(화) 2023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 문화예술체험활동 사업의 지원을 받아 학교예술교육으로『시울림 음악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음악회는 ‘시처럼 음악처럼’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다양한 체험과 참여를 통한 문화적 소질 계발과 예술적 창의성 및 감수성 향상을 가질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시울림 음악회』는‘레마 앙상블’오케스트라의 연주를 배경으로 전 학급에 한 명씩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며 진행되어 시울림의 감성을 더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이OO(5학년)은 “평소 학급에서 `시울림 감성 한스푼’을 통해 자작시나 좋아하는 시를 낭송하였지만, 오케스트라 연주를 들으며 시를 낭송하니 감정과 공감이 더해져 좋은 음악과 좋은 시가 잘 어우러짐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문화예술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문화시민으로서의 소양 증진을 통해 미래에 바른 인성을 갖춘 창의 융합형 인재로 육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