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 소속 벽화전문자원봉사단 사랑그리다(회장 김현국) 회원 15명은 지난 22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에 위치한 포항경주공항의 벽화 리뉴얼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에 벽화는 포항의 대표적 이미지인 해돋이와 상생의손, 호미곶등대와 경주의 첨성대와 석가탑 등의 이미지를 표현하여 포항경주공항으로 새롭게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다.
김현국 회장은“새롭게 비상하는 포항경주공항의 상징적 이미지를 표현하여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밝고, 다시 이용하고 싶은 공항으로 자리매김하는데 회원들과 함께 재능기부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