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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당원 전국연대(경북), 정통보수의 적통자로 황교안 지명
  • 편집국 편집인
  • 등록 2023-02-22 23:03:46
  • 수정 2023-02-22 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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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책연대, 책임당원 대상으로 최초 적합도 조사 53.6% 황교안 지지율 발표
  • - 국책연대, ‘당대표 등록 후보자 대상으로 지난 5일 공개 토론회 개최’
  • - 국책연대, 기자회견 통해 정통보수의 적통자인 황교안 후보 지지 이유 설명, - 황교안 지지이유... - 자유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 철학, 탈당이력, 투쟁능력 등 감안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 경북본부 환호공원앞에서 정통보수 황교안 후보 지지선언 모습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경북상임본부장 진성화.공동본부장 이상섭.강정례이하 ‘국책연대경북’)는 21일 오후 3시 환호공원앞 에서, 3.8 전당대회때 선출될 당대표는 정통보수의 맥을 잇는 적통자가 돼야 한다고 선언했다. 

 

국책연대는 또, 그동안 3.8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대표로 출마한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고, 자체적으로 조사한 당대표 적합도 조사결과를 밝히면서 지금까지 예비경선을 거친 4명의 후보 중 황교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진성화 국책연대 경북상임본부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이 황교안 후보를 정통보수의 적통자로 지명한 이유로는,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이념과 자유시장경제의 철학을 가지고 처음부터 보수의 길만 걸어왔고, 또 한 번도 탈당을 하거나 탄핵을 찬성하거나 당적을 옮긴 적이 없다는 점을 들었다. 특히 박근혜 정부 시절 법무부장관으로서 통진당을 해산시킨 장본인이라는 점도 들었다. 


뿐만 아니다. 지금까지 황교안 후보의 경력이나 활동 상황을 미루어 볼 때, 오랫동안 공안검사로서 종북 좌파세력들을 막아 내는데 기여했을 뿐 아니라, 그로 인해 북한 간첩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존재라고 했다. 또, 국무총리와 대통령권한대행을 하면서 대통령이 탄핵된 가운데 어려운 대한민국을 지켜냈으며, 탄핵 직후 자유한국당의 수장이 되어서는 10%에도 미치지 않는 지지율을 단숨에 35%까지 끌어올렸다는 점을 들었다. 

 

아울러, 415총선 이후 재야에 몸을 담고 있을 때도, 시민단체 부방대를 결성하여 대중정치를 이끌었다. 앞으로 자유민주주의와 윤석열 정부를 지켜내기 위한 투쟁 능력의 차원에서도 아스팔트 투쟁과 삭발 단식투쟁을 한 유일한 정치인이라고 했다. 


국민의힘 책임당원 전국연대 경북본부 환호공원앞에서 정통보수 황교안 후보 지지선언 모습 국책연대가 출범 시부터 일관되게 주창한 바처럼, 당지도부가 시키는 대로 하는 단순 거수기 역할은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지역과 계파를 넘어 황교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또 황교안 후보가 내놓은 공약처럼 당원 중심의 국민의힘을 만드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국책연대는 지난 4일 동작구 서울시여성프라자에서 당대표 후보자들을 초청, 공개토론회를 개최하여 공통·개별 질문에 대한 답변과 정견발표를 들었다. 


그리고 5일과 6일 양일간 책임당원 1,232명과 일반당원 314명 등 총 1,754명의 국민의힘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를 자체적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1위 황교안(53.6%), 2위 김기현(25.4%), 3위 안철수(11.5%) 순으로 나온 조사내용을 발표하였다.

 
참고로, 국책연대는 지난해 12월 1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한 국민의힘 책임당원들의 연대 단체이다. 특히 국책연대는 지역과 계파를 넘어 더 이상 당원들이 몇몇 지도부에 의해 거수기 역할을 하지 않고 제 목소리를 내겠다는 모토를 걸고(경북상임) 진성화./이상섭 김정례 등공본부장을 선출했고, 5대권역별의장과 17개시도별 조직본부를 출범시켰다.

 

국책연대 출범 후 첫 번째 성과로서 100% 당원투표 주장을 관철시켰으며, 지금은 당대표 경선룰의 문제점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한 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무기한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또 비리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반대 국민서명운동을 펼치는 동시에, 6일에는 노웅래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청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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