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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도의원 선거도 공천경쟁 시작됐다
  • 정치부 김정희
  • 등록 2021-11-23 19:02:25
  • 수정 2021-11-23 19: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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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산노곡출신 이준규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정책기획위원 출마

무주공산으로 여겨지는 경북도의원 선거에 공천경쟁이 불가피해졌다.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그동안 지역에서 노성환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외 뚜렷한 후보가 보이지 않아 공천 가능성이 높았지만 새로운 경쟁자가 나타났다.


 다산면 노곡리 출신 이준규(56. 사진) 씨가 경쟁자이다. 이 여의도연구원은 영남중, 달성고,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정책정보대학원 정치리더십 석사, 현재 영남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며,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 지방분권정책기획위원이다.


 이 위원는 "군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다가가겠다" 면서 "오로지 고향 대가야 고령 발전을 위해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면서 맺힌 매듭을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겠다며 출마의지의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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