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량동 청년회는 11일 라메르웨딩 5층에서 청년회장 22~23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장량동 청년회, 특우회 회원과 이강덕포항시장, 김정재(포항북)국회의원, 연규식도의원, 김성조, 김상민, 김민정, 배상신, 정원석 시의원, 자생단체협의회장(백우기) 등 내,외빈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2대 이임하는 장성진회장은 “지진과 코로나19로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의 단합된 응집력으로 무사히 회장직을 수행 할 수 있었다”며 소해를 밝혔다.
김정재(포항북)국회의원 축사에서 “청년회 활동영상을 보니 그간의 참봉사와 노력이 느껴진다며 청년이 바로서야 우리사회가 바로 설 수 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대된다며“ 청년회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이강덕포항시장은 “청년들이 가능성을 열어놓고, 무엇이든 도전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이임하는 장성진회장과 취임하는 김도윤회장에게 노고와 감사를 표했다.
김도윤회장(23대)은 취임사에서 “역대회장님들의 뜻을 잘 받들면서 불혹의 장량동 청년회를 잘 이끌며 청년회가 꼭 해야 할 일인 지역사회위해 봉사하겠다며 청년회원들과 약속했다. 끝으로 역대회장, 특우회 선배님들의 발자취에 누가 되지 않게 더 발전하는 청년회로 재도약 하는 원년을 만들겠다고” 취임사에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도윤회장은 세명고와 대구대학교 졸업하고 장량지역에서 청년고기장수 운영과 다수의 사업을 운영하는 청년사업가로 활동하며, 청년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