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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 5대 핵심공약 발표]
  • 편집국
  • 등록 2022-04-14 17: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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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항, 삶의 질 한 단계 업그레이드 포부 밝혀

장경식 포항시장예비후보의 포항5대 핵심공약 발표

  국민의힘 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오전 시청 브리핑룸에서 70여 명의 지지자가 참관한 가운데 ‘업그레이드 포항’ 5대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장 예비후보는 공약발표에 앞서 “포항의 지난 8년은 경제, 산업, 일자리, 인구, 산업체질 개선 등에서 한발자국도 전진하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이번 선거로 포항 50년 성쇠가 결정되는 만큼 차기 시장은 도시경영자로서 요구되는 전문성과 행정가로서의 도덕성이 예비후보의 자격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철학과 연결되는 것으로 전문성은 미래를 내다보는 통찰력, 강력한 추진력, 실무에 밝은 다양한 현장 전문가라고 말하며, 도덕성에 대해서는 행정가이자 경영자가 갖춰야하는 기본 덕목인 만큼 지난 이력에서 결점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예비후보는 현대제철 노조위원장을 지내면서 현장 중심의 보편적 인권과 복지정책을 경험한 유일한 인물, 현대제철새마을금고 이사장시절 금고자산 89억을 5년 만에 540억을 달성한 유일한 금융경영전문가, 주식회사 뉴존을 탄탄하게 성공시킨 유일한 인물, 4선 도의원과 도의장을 역임하며 정치와 행정에 검험을 가진 유일한 인물, 후보 중 유일하게 정치, 경제, 문화, 행정, 복지, 경영을 모두 경험한 전문가로서 포항시장에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경상북도 도정의 경험을 살려 포항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며 

‘업그레이드 포항’ 5대 핵심공약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 완성으로 세계적인 모빌리티 시티 조성

포항의 POSCO, 에코프로, 포스코케미칼, 포항공과대학, R&D 연구센터 등과 경주의 자동차부품 기업을 연결시키고, 국내 전기자동차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유치해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 완성.

 

둘째, 포항·경주 도시연합으로 75만 환동해 중심도시 완성

포항은 철강기반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 중심도시, 해양관광중심도시로 집중 육성하고, 경주는 역사문화관광도시, 주거복지중심 도시로 집중 육성. 

예산 집행을 선택과 집중시킬 수 있어 경제, 산업, 일자리, 인구, 주거, 복지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가는 인구 75만 환동해 중심도시로 탄생.

 

셋째, 영일만대교 조기 착공으로 해양관광 명품도시로 완성

포항 중심의 동해안 관광시대를 위해 영일만대교 조기 착공하고, 주변 관광 인프라를 새롭게 정비하여 채류형 명품 해양관광도시 조성.

 

넷째, 포항·포스코 50년 묵은 지역갈등을 해결해 동반성장 에너지로 활용

포스코는 과거도 현재도, 미래에도 주요 파트너라는 점에서 오래된 갈등을 해결하고, 포항의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에너지로 활용. 

 

다섯째, 재난재해로부터 가장 안전한 포항

지진과 해일을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시민을 안전하게 지킬 ‘포항지진해일종합연구센터’를 설치해 재난재해로부터 한 단계 더 안전한 포항으로 업그레이드.

 

장 예비후보는 ‘업그레이드 포항’ 5대 핵심공약으로 포항의 산업구조를 한 단계 더 탄탄하게 만들어 일자리 없어 포항을 떠나는 청년 없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남다른 추진력과 다양한 전문성을 겸비한 자신이야말로 50만 삶의 질을 한 단계 끌어 올릴 유일한 인물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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