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항새마을금고가 지난 21일 서포항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2024년 1차 임시총회 개최했다.
임시총회는 대의원 110명 중 95명 참석으로 구성되었으며, 황웅기 전무 진행으로 김원호 이사장 개회선언 및 국민의례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3가지 안건이 발의되었으며, 이 3가지 안건은 무난히 통과되었다.
내빈으로 이상범 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격려사에서 지역 농업예산 확보가 다소 늦어지고 있다면서 국비, 도비 확보가 되는 대로 미루어진 사업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K 대의원은 요즘 금융환경이 많이 어렵지만 올해도 기존처럼 좋은 결산 결과를 기대하며 서포항새마을금고 흑자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김원호 이사장은 서포항새마을금고는 규모는 작지만 내실 있게 운영하고 있으며, 대의원님들의 권익을 위해서 임· 직원들이 열심히 뛰고 있다며, 대의원님들의 응원에 늘 감사한다고 말했으며, 현재 국제정세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서 고금리의 경제시대에 맞추어 운영 중이며 연체율 또한 서포항새마을금고는 전반적으로 낮다며 대의원님들의 비과세 상품이 1천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인상되었다며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