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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한동대‘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선정 환영
  • 이상섭
  • 등록 2024-08-28 17: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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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글로컬 대학 지정까지 교육부와 긴밀한 협의 성과
  • - 지역발전 허브 역할 기대, 대학과 지역의 상생협력·발전 동력 마련
  • - 김정재 의원 “한동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 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김정재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 사무실제공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시북구)은 28일(수) 교육부에서 발표한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한동대학교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로 지역과 지역대학의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 속에서 대학의 혁신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꾀하는 교육부의 역점사업으로, 선정된 학교에 향후 5년간 1,000억 원의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국책사업이다.

 

 올해 109개교가 신청한 가운데 지난 4월 예비지정 평가를 거쳐 한동대를 포함한 10개교가 최종선정 되었다. 한동대의 경우 심사단계에서 미네르바대학과 애리조나주립대학 등 글로벌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모델을 개발하고 플랫폼을 구축한 것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교육부에 한동대 글로컬 대학 지정의 필요성과 지역의 상황을 소상히 설명했고, 지속적으로 관계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왔다.


 김정재 의원은 “한동대가 글로컬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성원해주신 포항 시민 여러분과 포항시와 한동대학교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향후 한동대가 지역과 상생협력을 이루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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