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포스코 민관협력 Save Our Ocean 해양환경 정화 활동 사업
  • 서용섭
  • 등록 2024-08-19 10:56:01
기사수정
  • - 어촌계 환경 정화의 날 시행

어촌계 환경 정회의 날 (석병1리) 모습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포항시 관내 64개 어촌계 환경 정화의 날』을 8월 19일부터 64개 어촌계가 참여한 가운데 자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스코 지정기탁사업인 『포스코 민관협력 Save Our Ocean 해양환경 정화 활동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사업으로 지난 2021년부터 포스코, 포항시 해양산업과와 포항수협, 구룡포수협, 64개 어촌계와의 민관협력 사업으로 △조업 중 인양 쓰레기 수매 △어촌계별 환경정화 활동 △영일만 해역 자율 해양 정화 활동 등을 추진했다.


 매년 어촌계 환경 정화의 날을 지정하여 종량제 봉투, 쓰레기 수거 도구 등을 지원하여 포항시 관내 64개 어촌계 어민들이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환경을 스스로 개선하며 주인의식을 가지고자 만들어진 해양환경 정화 사업이다. 


 2021년 종량제봉투(50L) 2,666개, 종량제봉투(100L) 1,333개, 2022년 종량제봉투(75L) 7,269개, 2023년 종량제봉투(75L) 3,600개를 수거하였으며, 어촌계 환경정화의 날은 2021년부터 연속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어민들의 환경에 대한 반응과 사업의 만족도 또한 매우 뜨겁다. 


 김기원 포항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지역사회의 환경문제는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포스코의 해양쓰레기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청정 포항 해안을 만들어 가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시민 모두가 해양생태계 보존에 앞장서 찾고싶은 어촌, 활력 넘치는 어촌을 만들어 가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