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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 TEd‘생태환경’연수 실시
  • 김판철
  • 등록 2024-07-22 15: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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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를 지키는 작은 쉼표에 머물다

 ‘과학원과 함께하는 토요 TEd 생태환경 직무연수’를 운영 모습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원장 진재서)은 7월 20일 초․중등교사 133명을 대상으로 ‘과학원과 함께하는 토요 TEd 생태환경 직무연수’를 운영하였다. 

 

 TEd(Trend Education) 생태환경 직무연수는 우리 주변의 생태 환경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생태 감수성 교육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과학과 인문학이 융합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 날은‘기후위기 시대 지구를 지키는 작은 쉼표에 머물다’를 테마로 장이권 교수(이화여자대학교)의 ‘우리는 왜 탐험을 해야하는가’와 이은지 과학커뮤니케이터의 ‘기후위기! 작은 것들의 힘’을 주제로 강연이 이어졌다. 

  ‘과학원과 함께하는 토요 TEd 생태환경 직무연수’를 운영 모습  연수에 참여한 이○○ 교사는 “ 자신이 살고 있는 주변을 탐험하고 그 안에서 생태환경을 세밀하게 관찰하여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친근감 있게 제시해 주시는 교수님의 열정에 감동 받았다. 학생들에게도 나 스스로를 탐험하고 주변을 둘러볼 수 있는 따뜻한 눈을 키울 수 있도록 해야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진재서 경상북도교육청과학원장은 “ TEd 직무연수는 우리 도내에 있는 과학 교양 연수로, 선생님들이 궁금해할만한 올해의 과학 트렌드를 풀어주기 위해 오랜 기간 논의하며 개설한 연수이다. 2학기에도 선생님들의 배움에 대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과학에 대한 새로운 내용으로 구성하여 TEd 직무연수를 개설‧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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