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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당권 주자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 포항 방문
  • 이상섭
  • 등록 2024-07-14 22: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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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13일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 포항시 북구 당협 지지 호소
  • - 이재명과 싸울 사람 바로 한동훈이다
  • -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 동행

한동훈 후보 포항북구당원협의회 당원에게 인사하는 모습

 지난 총선의 아픔을 뒤로하고 국민의 힘 당권 도전에 나선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13일 포항 당협을 찾았다.


 이날은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을 비롯한 장동혁, 박정훈, 진종호 최고위원 후보들도 동행했다.


 오전 11시 포항시 남구. 울릉군 당협을 방문하여 '정호승 시인' '폭풍'을 인용하여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싸워서(민주당)을 이기겠다. 폭풍을 피하지 않겠다고 하며 보수 정치의 새로운 기회를 자신이 만들겠다"라고 호소했다.


 이어 오후 1시에는 포항시 북구 당협을 방문했다. 당협 1층 주차장에서부터 열띤 지지자들이 "한동훈! 한동훈" 이름을 부르며 한동훈 후보를 반겼다. 


한동훈 후보 포항북구당원협의회 당원들과 기념 촬영하는 모습

 한동훈 후보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이 다수의 힘과 포퓰리즘을 믿고 대한민국을 망치려 하고 있다"라며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폭거와 맞서 싸워 이길 수 있는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최고위원 후보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장동혁 최고위원 후보는 “앞으로 정치하면서 날로 먹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정훈 최고위원 후보 “이재명과 싸워서 반드시 이길 것이며, 새로운 보수의 엔진이 되어 여러분들 모시고 새로운 미래로 가겠다.”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진종오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이 사격이다. 민주당과 지금 싸우고 있다! 자신은 싸우는 데는 자신이 있다면 앞으로 열심히 싸워서 청년들의 일자리 새롭게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K 모 당원은 “전국 보수 유튜브 열띤 취재를 보고 있으니 한동훈 후보 인기를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정치 아이돌 한동훈! 어대한! 입증하는 자리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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