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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병대 특우회 뿔났다. 여의도 집회 상경
  • 이상섭
  • 등록 2024-07-04 18:59:11
  • 수정 2024-07-08 19: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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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해병대를 정치에 이용 말라
  • - 100여 개 해병대 단체 집결 국회 앞 집회

포항해병대특우회 여의도 집회 상경 모습

 포항 해병대 특우회(회장 이창규)은 지난달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해병대 100만 예비역 결의대회에 특우회원 20여 명과 함께 상경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과 야권이 순직 해병대원 특검법과 청문회를 강행하는 상황에서 벌어진 정청래 박지원 의원이 전, 현직 장군에게 행해진 막말에 대한 해병대에 대한 도전과 모욕에 대한 항의라고 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집회가 시작되었으며, 5,000여 명의 예비역은 붉은색 팔각모와 위장복을 입고 “해병대 특검 결사반대! ”가자 국회“ 현수막과 피켓을 들고 해병대가 부르면서 집회가 시작되었으며 특히 ”정청래는 해병대를 더 이상 능멸하지 말라“ 해병대를 능멸하는 자가 곧 이적행위자다” 구호로 집회는 한층 고조됐다.


 김상영(해병대 특우회 전임회장)은 정치인들이 우리 해병대를 정쟁의 도구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현장에서 표출하고 집행부에서 단호히 정치인들에게 요구할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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