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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항새마을금고 제43차 정기총회
  • 곽상식
  • 등록 2024-02-05 23:40:51
  • 수정 2024-02-05 23: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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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자산 700억 목표

김원호(서포항새마을금고) 이사장 인사 모습

 서포항새마을금고가 2월 2일 서포항새마을금고 2층 회의실에서 제43기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도 사업결산과 감사보고, 2024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의 건, 등 안건을 심의했다.

 

 총회는 황웅기전무 진행으로 국민의례, 회원시상, 내빈소개, 임원소개, 의장인사, 격려사, 2023년 감사보고,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상범(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 김상백시의회 인사 모습

 이상범(포항시의회 경제산업위원장)은 660억원 자산달성을 축하드리며, 지역사회에서 가장 튼튼한 금고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며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상백(포항시의원)은 서포항새마을금고의 2024년 700억원 달성을 기원하며 그간 조합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설 명절이 몇일 남지 않았다며 새해 인사를 올렸다. 

 

 이날 보고한 업무 실적 보고에 따르면 자산은 6백60억여 원으로 103.74%의 달성율을 보였다. 전년 대비 5십1억여만 원이 증가해 보였다. 


서포항새마을금고 임원소개 모습  김원호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고의 신용사업 및 공제사업, 복지사업에 매진해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다” 며 2024년 자산을 700억을 목표로 다시 한번 조합원들의 금고 이용을 당부드리며, 자기자산 증가율을 높이기 위해 출자금을 구좌 당 5만원으로 증액하는 방안에 협조를 당부했다.

 

 또 김 이사장은 조합원들의 성원과 관심, 격려에 감사 인사를 올리며 서포항새마을금고를 지역 최고의 새마을금고로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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