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구연합회 창립 50주년 맞이 체험 프로그램 모습

 지난 16일 포항걸스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 창립 50주년 맞이하여 대원·가족 40 여명 참여한 체험 프로그램을 양산 히어로 플레이파크에서 가졌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많이 가짐으로써 아름다운 가족 문화 조성에 이바지하는 의미에서 이루어졌다.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 걸스카우트 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 이경하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포항에서 개최하는 50주년 행사에 열과 성의를 다하여 손님을 맞이하겠다고 하였으며. 또한 걸스카우트 활동은 올바른 인성과 세계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리더자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다” 전하였다.

 걸스카우트는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스스로 잠재력을 개발하고, 국가관이 투철한 민주시민으로서 지역사회, 국가, 나아가 세계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걸스카우트 세계연맹을 중심으로 한 국제 교류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국제이해와 우의를 증진한다는 이념으로 1974년 포항 걸스카우트가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