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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국토부‘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운영
  • 이상섭
  • 등록 2023-12-11 16: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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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토부·HUG 12월 11일부터 22(금) 2주간 포항에서‘찾아가는 상담 서비스’제공
  • - 심리상담, 법률상담, 금융·주거 상담, 행정지원까지 종합 상담 가능
  • - 김정재 의원, “포항의 전세사기 피해자 불편 해소될 것으로 기대”

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 사무실 제공

 김정재 의원(국민의힘, 포항 북구)은 국토부의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가 포항에서 운영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는 12월 11일(월)부터 12월 22일(금)까지 2주간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은 상담소에 배치된 변호사, 법무사, 심리상담사에게 상담받을 수 있으며, 파견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직원을 통한 금융 지원 상담 및 피해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여 방문이 어려운 경우 사전예약(02-6917-8105) 하면 자택 방문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재 의원은 “포항에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소가 개설돼 주변 지역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원거리 이동 등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찾아가는 전세피해 상담소’ 위치는 북구청 5층 세미나실과 남구청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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