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희망음악회 영천시편 모습

 지난 21일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회장정석목)은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를 영천 보현댐 출렁다리 광장에서 300여명의 관광객과 어울림 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영천시 보현댐 출렁다리 개통과 경북지역관광 인프라 구축에 도움이 되고 앞으로 더욱 더 많은 경북의 문화를 소개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열렸다.

아랑고고장구 경산지부 장구팀 공연 출렁다리 모습  특히 이날 아랑 고고 장구 경산지부 장구팀의 오프닝 무대로 300여명의 관광객이 환호하였으며, 이석화(추진위원장) 어설픈 마술 주제로 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문미순(여성위원장) 관광객과 함께 하는 무대로 시작되었으며 손필선(여성위원) 가을에 맞는 잔잔한 목소리로 관광객의 마음을 울리는 호평을 받았다.

 마무리 무대에는 전유솔(가수)와 김선우(가수) 관광객과 한바탕 어울림 흥겨운 시간 때는 가수 이름 외치는 추임새까지 나오는 힐링 여행 음악회가 되었으며, 2024 찾아가는 희망 음악회를 기약했다

관광객과 소통하는 모습  K모 주변 상인은 요즘은 관광객이 많이 찾아오는 계절이라서 음악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면 관광객이나 상인들이 힘이 날 것 같다며 음악소리 들으면서 관광객이 농산물을 구매하면 음악소리가 없을 때보다는 훨씬 더 많이 구매하는 경향이 있어서 더욱 더 장사할 맛이 났다고 했다.

 정석목(회장)은 찾아가는 희망음악회가 경북을 알리고 각 지역 문화 및 관광상품 홍보에 도움이 된다면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홍보 준비를 해서 진행하겠다고 했다.

 포항시민간스포츠문화재단은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를 11년 전부터 경북지역민들과 소통하고 있으면 최근에는 울릉도, 후포,울진, 안강 등 경북일원을 방문하고 있다.

 24년도에는 상주시 일원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 들과 협의 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