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농촌마을 공동체성 증진을 위한 일손돕기 기념 촬영모습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규용)는 10월 18일 기북면 두렁마을 농경문화연구회(대표 이원미)와 연계하여 포항시자원동아리연합회(회장 이태분) 회원 43명은 기북면 율산2리 마을 정원 가꾸기 사업을 진행하였다.

 율산2리는 포항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0회 경상북도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마을만들기 분야 중 우수마을로 선정될 정도로 마을공동체를 잘 만들어 가고 있는 마을이다. 

 2023 농촌마을 공동체성 증진을 위한 일손돕기 모습

 이번 사업은 마을 입구 잡초로 우거진 공한지에 주민들의 정원 조성 제안으로 동아리연합회원들과 함께 맥문동, 황금조팝, 창포, 주목, 벗나무 등을 심어 마을의 생기가 더해져 마을의 활력과 공동체성이 증진되었다.

 이태분 동아리연합회장은 우리 지역 농촌마을의 활동일감 발생시 회원들과 함께 매년 상·하반기 농촌마을의 욕구에 부합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