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플릿 표지 이미지 및 작품 관람 모습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임미화)은 오는 9월 23일까지 1층 전시실에서 ‘언니들의 수다展’을 주제로 초청 기획전을 열고 있다.

‘언니들의 수다展’은 포항경주지역 미술인과 그림을 좋아하는 교사들이 모여 결성한 예인회 7명 회원들이 일상 속에서 마주하는 소소한 모습이나 작가들마다 느끼는 아름다움을 찾아 다채롭게 표현한 회화 작품 40점을 선보인다.

팸플릿 표지 이미지 및 작품 관람 모습 특히 사람과 꽃, 집, 풍경, 자연 등 생동감 넘치는 밝은 색감의 소재들이 화폭에 담겼으며, 여성 특유의 색감과 자유로운 터치로 표현된 ‘마중’, ‘살아나는 여인’, ‘즐거운 家’등의 다양한 작품 속에서 일상의 행복한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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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미화 문화원장은 “작가들의 열정과 예술성이 화폭 가득 담긴 이번 전시 관람을 통해 지친 일상으로부터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휴실)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