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임미화)은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10일부터 11일까지 대공연장에서 제2회 청소년 초청공연 라이브 개그 ‘개그의 맛’을 공연하였다. 양일간 2회 공연으로 도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 및 교직원, 지역민 1,600여명이 참여한다.
라이브 개그 ‘개그의 맛’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개그맨 윤형빈, '오랑캐' 김지호, 스케치 코미디 채널 '내얘기'의 정찬민, '희극인' 신윤승 등 개그맨들이 출동하여 풍문으로 들었소, 대한외국인, 원숭이쇼, 취조, 쇼케이스 등의 공연을 보여주며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임미화 원장은“행복의 동의어는 웃음이라 생각된다. 이번 공연으로 많은 학생들과 마음껏 함께 웃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는 청소년을 위해 다채롭고 행복한 공연을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오는 5월 13일에는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유키구라모토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