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소폰(왼쪽) 공연 후 이상열(47대회장,오른쪽)과 심명숙(46대회장,중간) 감사 마음 전하는 모습

 지난 달 29일 11시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생회 70여명(이상열 47대회장)의 2023년 MT가 기계면 봉좌마을에서 1박2일 일정으로 열렸다.

 내빈으로는 고재열(총동문회장), 이삼배(포역회장), 역대회장들이 참석했다.

 학생회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재학생, 졸업생 및 학생회 임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민 소통지원국장, 김익수 일본어과 대표의 공동 진행으로 식전행사로 국악, 난타공연이 있었으며, 회장인사, 내빈소개, 명사초청특강(박순진법무사), 도형기교수(전,한동대), 봉좌마을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난타공연 때 이상열회장과 학우들의 어울림 한마당 모습  특히 식전행사 국악, 난타공연 때에는 전 학우들이 함께 하는 어울림 마당이 되어 참여한 학우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날 김기 역대회장은 47대 학생회 이상열회장과 임원들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학생회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으며, 이삼배 포역회 회장은 역대회장단 포역회에서 학생회 지원방향을 협의하여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겠다고 했다.

 문화교양학과 L모씨는 47대 학생회 슬로건 『누구도 소외되지 않게』처럼 다 함께 할 수 있는 MT 문화 활동에 감사한다고 했으며 앞으로도 학생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젊은 시절못 다한 학창시절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보겠다고 했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과 학생회 MT 모습

 이상열회장(47대회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온라인∙오프라인이 함께 운영되는 학습문화라며 학생회 활동에 적극적인 학우가 졸업에 영광을 갖고 갈 수 있다는 선배학우들의 말에 이제 이해가 가능하다며 포항시 학습관에서 등록된 학우들이 단 한 명이라도 소외되지 않고 학습관 학업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취임 때 한 약속을 지키겠다고 했다.

 끝으로 많은 도움을 준 47대 학생회 임원들과 학우들에게 이상열 회장(47대 회장)은 머리 숙여 감사 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