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를 개강 모습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임미화)은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직원 2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1학기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를 개강하였다.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를 개강 모습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는 교직원의 자아실현을 위한 소질 계발과 건전한 여가 활용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023년 1학기에는 3월 28일에 개강하여 7월 4일까지 14차시 과정을 매주 화요일 18시부터 20시까지 운영한다.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를 개강 모습  프로그램은 총 16종이며, 2013년에는 교직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요가, 어반드로잉, 골프, 탁구, 연극이 새롭게 개설되었다.

 또한 경주와 영덕 지역에 찾아가는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는 3강좌를 개설하였다. 경주 황남초유치원에 필라테스, 경주공업고에 이지방송댄스, 영덕 지품초에 바이올린을 개설하여 매주 목요일 14차시로 운영되며, 인근 학교의 교직원들이 연합하여 동아리 수업을 듣는다.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를 개강 모습  임미화 원장은 교직원문화예술동아리가 열리는 첫날 각 체험실을 돌면서 교직원들을 격려하였고, 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수준 있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