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중기북분교장 멈춰라 학교폭력, 울려라 골든벨 모습 (사제동행어묵파티)

 기계중학교기북분교장(교장 윤은경)은 2023년 3월 21일(화) ‘공감 어울림 데이’를 운영하였다. 학생자치회 중심 공감 콘서트, 학교폭력 예방 퀴즈 도전 골든벨, 공감 문자 디자인 활동 등 다양한 어울림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자치회 임원들로 구성된 자율 동아리 MSG 밴드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학생회 정.부회장 당선인들은 당선 소감 및 공약 실천을 다짐하였고 신입생들은 합창으로 답하며 선.후배간 공감 콘서트를 통해 2023학년도 학생자치회가 힘차게 출발하였다.

기계중기북분교장 멈춰라 학교폭력, 울려라 골든벨 모습 (공감콘서트)  공감 콘서트로 마음을 나눈 학생들의 “멈춰라, 학교폭력! 울려라, 골든벨!“ 함성으로 학교폭력 예방 도전 골든벨이 시작되었고, ○,× 퀴즈를 가뿐히 통과하여 자신감을 보이던 학생들은 학교폭력 이해 초성 및 주관식으로 이루어진 문제를 풀면서 탈락하였다. 탈락한 학생들은 부활하는 과정을 통해 재도전의 기회를 부여받았고, 마지막 최후의 1인이 탄생하는 순간 강당에는 학생들의 환희와 박수로 가득하였다. 

기계중기북분교장 멈춰라 학교폭력, 울려라 골든벨 모습 (공감콘서트)  학생들은 선생님들이 준비한 따뜻한 어묵탕을 나누며 공감 어울림 데이 활동을 마무리한 학생들은 “ 스스로 준비하고 참여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고, 골든벨 퀴즈형식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이 마치 축제와 같이 흥겨웠으며 특히 어묵탕을 준비해 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라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기계중기북분교장 멈춰라 학교폭력, 울려라 골든벨 모습  기계중학교기북분교장 윤은경 교장은 “신학기 골든벨 퀴즈대회를 통해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들 스스로가 준비한 공감 콘서트를 통해 선.후배 간 소통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고, 앞으로도 학생자치회 중심으로 열린 공간에서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학교폭력 및 인성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