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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렸던 졸업식 마스크여 안녕! 선·후배가 함께하는 풍경
  • 장지하
  • 등록 2023-03-03 00:24:13
  • 수정 2023-03-03 0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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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학위수여식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진행
  • - 신∙편입평 180여명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 대학교 포항시학습관 학위수여식 학사모 날리는 모습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 대학교 포항시학습관 학위수여식과 신·편입생 O·T가 1일 11시부터 흥해읍에 위치한 포항시 학습관에서 진행되었다.

 

 학위수여식이 마스크 없이 진행된 건 4년여 만이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 데 따라 대면 학위수여식 및 O·T 행사가 진행되었다. 하지만 일부 참여자는 마스크 착용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모습도 많이 보였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 대학교 포항시학습관 학위수여식 단체 촬영 모습  23년도 학위수여식에는 100여명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 하였으며, 이 날 학위식에는 총동문회 고재열회장 축사에 이어 포항시학습관 박우완 관장이 그간 학업을 충실히 해준 졸업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교양문화학과 졸업생 심명숙(46대 회장)은 평생 교육의 장을 직접 체험해본 것이라서 너무 기쁘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생회 발전을 기원하며, 조그마한 일이라도 도움 될 것을 찾아보겠다고 했다.

 

 이어 오후 2시부터는 23년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되었으며, 사회복지학과 51명을 비롯한 20여개 학과에서 130여명의 신∙편입생이 입학하였다.


정석목 (38.39대) 역대학생회장과 신∙편입생에게 방송통신대학교 특징에 관한 설명 모습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영어영문학과 박선옥 학우의 축하 시낭송이 있었으며, 각 학과별 대표가 학과 소개 및 학과 미팅에 관해서 상세히 신∙편입생에게 설명했다.

 

 정석목 (38.39대) 역대학생회장은 신∙편입생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습관에 많이 나오는 방법을 만들거나 찾아서 활동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 학과 선배가 곧 교수님과 같다며 방송통신대학교의 특징을 설명했다.

 

 이상열 (47대) 회장은 23년도에는 너무나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것 같다며 학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상열 (47대) 회장 23년 학위수여식 인사 모습

 특히 4년여 만에 오프라인에서 학우들을 만날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해서 학우들이 학교생활을 신나고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단 한명의 학우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23년 학생회의 계획을 밝혔으며 졸업생 선배들에게는 축하의 말과 나아가는 길에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한다며 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생회를 꼭 기억해주실 것은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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