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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동 교통대란 유발 시키는 예식장 건축반대 촛불집회
  • 편집국 편집인
  • 등록 2021-12-04 00:35:33
  • 수정 2021-12-04 00:3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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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대동생존권투쟁비상대책위원회 적극적으로 동참

상대동생존권투쟁비상대책위원회 사진제공상대동생존권투쟁비대위에서는 3일 오후5시~6시 포항시청광장에서 교통유발대란 시키는 예식장건축 반대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는 70일 동안 1인 시위와 7차례 집회를 갖고 있는 지금에도 관련부서도 건축주도 아무런 대화 및 조치가 없다고 비대위 관계자는 울분을 터트렸다. 지금까지는 오전 집회로 진행하였지만 12월부터는 저녁 촛불집회로 상대동생존권투쟁비상대책위원회에서는 계속적으로 집회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촛불집회는 이경하 공동위원장이 동참해주신 한분한분께 촛불을 점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2명의 시낭송 회원이 “상한영웅을 위하여” “희망가” 낭송으로 분위기를 더욱 더 고조 시켰다.

 

촛불집회 호소문 발표에는 장기헌 한국예식업 포항지회장, 백상진 상대동생존권투쟁비대위원장, 이종관 부회장 순으로 포항의 예식장의 상황과 외지자본 “먹튀” 문어발 경영으로 포항웨딩시장 질서를 초토화 시킬 것이 불 보듯이 뻔하다. 며 그 피해는 우리 시민이 다 질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경하 지역기업살리기공동위원장은 이번 촛불집회에서 우리의 뜻과 마음을 반드시 전달 될 것이라며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행사 마지막에는 촛불집회에서 참석한 주민들은 민생의 노래 “아침이슬”을 함께 부르면서 앞으로 행보의 의지를 다시 한 번 상기하는 장면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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