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 사무소 제공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은 지난 22일 포항사무실에서 ‘제34회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소통의 날’은 김정재 의원이 지난 2016년 국회 입성 후 주민들과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매월 갖는 정기행사다.

이날 김정재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택시업계 현황 및 택시운임제도 개선 방안 △출산장려를 위한 법안 제안 등 각종 정책 제언과 다양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김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직접 받은 10여 건의 민원과 제안받은 정책들을 정리해 지역 도·시의원을 통해 관계 정부기관 및 경북도, 포항시 등과 협의한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곳을 속 시원하게 해결하는 민생정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1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김정재 의원은 영일만대교 건설, SRT 수서-포항 노선 신설, 포스코홀딩스 포항이전 등 각종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