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 포항시 학습관 체육대회 개최
  • 편집국 편집인
  • 등록 2022-10-21 16:41:25
  • 수정 2022-10-21 21:32:17
기사수정
  • - 학과, 선후배 청·백 전 화합의 장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 학습관 체육대회 단체 모습

 지난16일 오전9시부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포항시학습관(흥해) 운동장에서 2년여만에 포항시 학습관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포항시학습관 학우100여명이 참석하여 포항시학생회 주관으로 체육대회 학과별, 선·후배 청·백 전으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펼쳐졌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구·경북지역대학 총학생회 배주윤(무역학과) 회장은 축사에서 “원격대학인 만큼 자부심” 갖자 라는 축하의 말을 전했으며, 연규식(경상북도)도의원은 평생학습에 최선을 다하는 포항시 학습관 학우들의 모범 사례에 감사 드린다며 인사했다.

 

 포항시총동문회(고재열)회장, 역대회장단(이삼배)회장 참석하여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오징어게임 최종 우승자 박지희(사회복지과3학년) V자로 우승 소감을 표현하고 있는 모습

 이날 체육대회의 하이라이트는 최근 최고의 인기종목인 오징어게임에서는 박지희(사회복지과3학년) 최종 우승자가 되었으며, 부상으로는 학생회가 준비한 최고의 상품을 상품으로 받았다.

 

 그리고 OX 게임이 있었다. OX 게임 진행은 국문학과 임인숙(대표)가 진행 했으며, OX 게임에서는 김스테파니(45대)회장이 최종 승자가 되었다.

 

 김스테파니(45대)회장은 OX 게임 우승해서 정말 기쁘다며 오늘 체육대회가 2여 년 만에 다시 열려 행운이 본인에게 오는 것 같아서 재학생 학우들에게 조금은 미안하지만 한 자리에 선후배들이 모여 웃음꽃을 피울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직전 회장으로 써 현 심명숙(46대)회장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OX 게임 우승자 김스테파니 우승 상품을 받아들고 감사의 표현하는 모습

 심명숙(46대) 회장은 코로나 시국이 끝나는 시점이라 오늘 같은 체육대회를 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며 46대 학생회 마무리 단계가 점점 다가오고 있는 시기라 체육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았다며 힘든 과정을 회상하며 이 모든 준비를 함께 해준 46대 학생회 임원들과 학과별 대표, 동문회,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포항시 학습관 모든 학우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