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는 10월 15일 가족자원봉사단(단장 이병춘) 회원 50명은 여남동 일대 해안가 둘레길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가족자원봉사단은 매월 둘째주 토요일마다 비대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년2회 연합 봉사활동으로 관광객, 캠핑족이 많이 이용하는 해안가 둘레길을 선정하여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김유정 부단장은 “최근 힌남노 태풍 및 관광객으로 인해 자연이 훼손된 곳이 많았다. 이번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해안을 둘러보면서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