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낳은 대한민국의 천재 작곡가 제2회 김영광 가요제가 지난 1일 포항시 산림조합 특설무대에서 열였다.
전국에서 14명 참가자 열띤 경쟁은 6시부터 2시간가량 이어졌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김지평 작곡가 비롯 대표적인 작곡 작사자가 대거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제2회 김영광가요제 대상에는 참가번호 6번 “하이난 사랑”을 부른 최은성씨(포항) 정든 배 상을 수상했다.
최은성씨 노래실력은 얼마 전 KBS1 "노래가 좋아” 에서도 1승을 거둔 실력자이며, 포항지역노래봉사단 회원으로써도 포항시민들에게 자신의 재능을 열심히 봉사활동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