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주 (전)국회의원(부산남구을 국민의힘)이 25일 포항을 찾아 오전 당원들과 함께 오천지역 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오천지역 피해 모아파트 현장을 방문하여 봉사자들과 함께 아파트 주변 정화 작업과 쓰레기 처리에 힘을 보탰다. 잠시 짬나는 시간에는 힌남노 피해 애로 사항도 경청해 주민들의 아픔을 들었다.
오후 4시30분에는 이언주 포항지지자들이 마련한 간담회장에 참석하여 포항시민들의 힌남노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