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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문화가 있는 날
  • 장지하
  • 등록 2022-07-21 17: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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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7일 수 저녁6시 포항 구룡포 아라광장 공연장
  • 청춘마이크 경북 청년 예술가, 청춘! 무대로 나오다.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
  • 경북 곳곳에서 <청춘 마이크> 공연이 열려..

포항공연 아라광장 홍보물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이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경북지역 전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청춘마이크 경북권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기회 제공 및 재정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게 하고 국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서, 경북권은 경산에 위치하고 있는 예술마을 민 아트홀이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 경북 청춘 마이크 사업은 [청년, 그들이 사는 세상]을 주제로 경북 지역의 특색 있는 장소를 발굴하여 그 지역의 문화 특색과 연계하는 다양한 이야기를 스토리텔링으로 이끌어 가는 공연을 기획하였다. 청춘마이크를 통해 경북 지역 청년들의 삶을 예술로 풀어내어 청춘의 아름다움과 열정을 모두가 느끼고 함께 행복한 삶을 꿈꾸게 하고자 한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은 7월 27일 수요일에는 포항 구룡포 아라광장에서, 노리광대, LOKI, 에스텔, 콘솔피아노앙상블, 아르스노바남성중창단가 공연을 하며, 7월 30일 토요일에는 울진군 왕피천공원에서 국악컴퍼니 민음 협동조합, 손땅콩과 이해금, 곰매직, 자판기유자차, 앙상블 르보아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7월31일 일요일에는 반다오이, 비파연주자_비파선셋, 리다, K목관4중주, 더헤븐앙상블가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포항 구룡포 바다를 끼고 있는 아라광장 공연장은 주변 접근성과 관객들의 유입이 용이한 장소이다. 넓은 광장과 무대 및 공연 부대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청춘마이크 공연장소로 아주 적합한 장소이며, 여름 피서객 시즌에 맞춰 공연을 펼치기 좋은 곳이다. 인근 ‘동백꽃 필 무렵’ 드라마의 촬영지로 유명한 일본인가옥거리가 있어 관광객에게 각광을 받는 곳이다.  

 

 코로나 19로 지쳐있던 지역주민들을 위해 청춘마이크 경북권 청년예술가들의 멋진 무대가 기대된다. 2022 청춘마이크 경북권 사업 전반에 관련한 사항은 예술마을 민 아트홀(www.artvip.co.kr)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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