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선린대학교 – ‘지역특화 재난안전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 이경하
  • 등록 2022-06-27 17:36:46
  • 수정 2022-06-27 17:49:33
기사수정
  • - 지역특화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재난안전 심리지원프로그램

지역특화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재난안전 심리지원프로그램 진행모습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는 지난 6월 15일 지역특화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재난안전 심리지원프로그램을 응급구조과 재학생 53명을 대상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선린대학교에서 실시된 교육 프로그램은 국가트라우마센터와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가 주관하고 선린대학교가 주최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재난안전 심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한 응급구조과 학과장(재난안전시뮬레이션교육센터장 김병용)은 ‘지역특화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한 「Level-2 course」 ‘재난정신건강지원인력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rst Aid : PFA)’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하여 응급구조과 재학생들이 재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환자 대응기술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하였다.

 

 선린대학교 전문대학혁신지원단장(최진교수)은 이번 2주기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으로 ‘지역특화 재난안전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단계별 맞춤식 재난안전 심리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특화 인재’를 양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송용)와 포항지진트라우마센터(센터장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이영렬)는 지난 6월 5일 ‘지역특화 재난안전 전문가양성’과 지역사회 공유·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총장 직무대행(송용)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으로 선정되어 3년간(2022~2024년) 약 80억원의 대학혁신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되었다”며 “지역동행 사회기여 혁신을 위해 더욱더 발전하는 대학으로 사회적 책무성을 강화해 나가는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0
dummy_banner_2
dummy_banner_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