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한끼를 위한 우리쌀과 원목밥상 나눔 모습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와 포스코이앤씨는 9월 11일(수) 포항시 북구 동빈동에 위치한 고운결공방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앞장서는 우리함께 사업의 일원으로 진행된 『따뜻한 한끼를 위한 우리쌀과 원목밥상 온기나눔』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은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포스코 이앤씨 직원 25명이 직접 원목밥상 키트를 이용하여 제작한 밥상과 우리농산물 쌀 5kg씩 총 50세트를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한가위를 맞아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한끼를 드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준비했다”라며“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 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 김기원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베풀어 준 포스코이앤씨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주변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