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치안 정책자문단’ 발대식 모습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신종)는 17일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정책 구현을 위한 ‘청소년 치안 정책자문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 치안 정책자문단’은 청소년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된다.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선도·보호, 소년범죄 예방 정책의 실수요자인 청소년들이 직접 치안 활동에 참여하고 맞춤형 정책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은 모집공고와 신청서 접수를 통해 선발된 유성여자고등학교 학생 22명을 포항북부경찰서 청소년 치안 정책자문단으로 위촉하며 시작됐다. 행사는 위촉장 수여, 운영 계획 설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소년 치안 정책자문단’ 발대식 모습
자문단은 앞으로 지역 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 합동 순찰·점검을 조율한다. 또한 등하굣길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정책 토론 등 다양한 경찰 활동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포항북부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 치안 정책자문단에서 제안한 안건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청소년 선도·보호 정책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