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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 26일 포항 방문해 이재명 후보 유세 펼쳐
  • 편집국 편집인
  • 등록 2022-02-26 16: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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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포스코 지주회사 본사 포항설치 추진, 환영의 뜻 밝혀
  • - 포항 본사 설치 관련 정관 개정 등 이사회 절차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 약속해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포항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 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제공

○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상임선대위원장 김상민)∙ 포항남구울릉군 선대위(상임선대위원장 이재도)는 송영길 대표가 포항을 방문해 이재명 후보 유세를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 송영길 대표는 26일 토요일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해 “포스코 지주회사의 본사를 포항으로 결정한 것에 환영한다”며 본사를 포항에 설치하는 것은 포스코의 정관을 개정하는 것이 필요한 만큼 민주당이 앞장서서 포항에 본사가 설치될 수 있도록 절차가 개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송영길 대표는 “ 박정희 대통령 시절 주변국가와 야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고 박태준 회장과 함께 포스코를 건설해 한국 경제의 발전을 이끌어왔다”며 현재 더불어민주당이 강조하는 통합 정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또 전 세계적인 기후변화 정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포스코의 수소환원제철기술개발에 기반을 둔 탄소중립정책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송영길 대표는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에 대해서는 제 2의 국정농단 사태가 재현되는 것이 아닐까? 우려된다며 포항시민들께서 “위기에 강한, 유능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거듭 강조하였습니다.

  

○ 송영길 대표는 유세 후에 강창호 포스코 지주사 포항 설치 범시민대책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해 “더불어민주당이 앞장 서서 포스코 지주사 본사가 포항에 설치될 수 있는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시 한번 약속하였습니다.

 

○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포스코의 지주회사 본사 포항 설치 추진을 환영하며, 앞으로 포스코 이사회를 통해 해당 정관을 개정해 포스코 지주회사 본사가 포항에 설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힙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오는 28일 포항을 방문해 유세를 할 예정이며,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내용: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포항 유세 

- 일시: 2022년 2월 28일 월요일 오전 10시- 12시

 (이재명 후보 연설은 10시 30분 전후 예정) 

- 장소: 포항시청 광장 

- 비고: 현장 상황에 따라 다소 유동적일 수 있으니  이 점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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