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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촉발지진이 발생한지 벌써 4년!
  • 편집국 편집인
  • 등록 2022-01-16 00:47:14
  • 수정 2022-01-16 00: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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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금까지도 주민들께 내용을 알리고 져 하는 사람

임종백 포항지진피해대책위원장 흥해로타리에서 홍보캠페인모습 포항방송신문제공

포항촉발지진이 발생한지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그 외침의 소리는 흘러나오고 있다.

 

포항지진피해대책위원회 임종백 위원장은 지난 7일 흥해 장날(2,7일) 흥해로타리에서 포항촉발지진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1인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임종백 위원장은 포항촉발지진의 발생 이유 및 그에 대한 문제점, 앞으로 비대위에서 할 일, 주민이 함께 해야 할 일, 등 주민이 알아야 할 권리를 주장하고 있다. 

4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흥해 장날이면 매주 나와 마이크를 잡고 포항촉발지진의 진실을 말하고 있다.

 

흥해읍 최 모 씨는 “흥해 장날이면 흥해로타리에서 우렁찬 목소리가 들린다.” 며 포항촉발지진 진실을 주민들에게 알려고 져 하는 임종백 위원장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포항지진피해대책위원회(임종백위원장)는 포항지진은 자연지진이 아니라 인재가 만든 지진이며, 국책사업 과정에서 무리한 작업으로 발생한 촉발지진이라며, 그로 인해 늦게나마 정부에서 포항특별지진법을 만들어 주민 피해조사 및 피해보상이 이루어졌지만, 이런 과정에서도 많은 문제점이 있다며 포항지진피해대책위원회에서 주장했고, 피해보상에서 소외받는 부분에 대해 재조사와 폭 넓은 주민 피해보상을 해줄 것을 주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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