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권오성) 소속 가족자원봉사단(단장 이병춘) 회원 50명은 8월 26일(토) 체험활동연구개발원(이희영 강사)과 연계하여 해양쓰레기 교육 및 폐유리를 활용한 냄비받침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한국에서 매년 폐유리 발생량은 61만 톤 이상인데, 완전히 분해되기까지 100만년 이상이 걸린다. 이에 폐유리 냄비받침 만들기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의식을 함양하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미화 선생님은“가족봉사단에 신규로 가입을 하고 처음으로 아이와 함께 참여하게 되었는데, 매년 발생되는 쓰레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고, 가족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