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중학교(교장 고이만) 전교생은 11월 23일(수)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폭력 예방 강연 및 마술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마술처럼 사라지는 학교폭력’강연 및 마술공연은 전직 의사인 마술사의 삶을 바탕으로 학교폭력 예방, 학교폭력 대처 방안, 꿈과 끼를 찾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의 진로 및 학교폭력예방을 마술과 접목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참여하는 시간이 되었다.
교육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학교폭력 예방과 진로교육을 마술 공연을 통해 배우니 훨씬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선물 받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고이만 교장은 “오늘 강연과 공연을 통해 학생들의 학교폭력이 예방되고 삶의 힘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