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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포항제철중 배정 문제 해결 방안 마련 중”
  • 편집국 편집인
  • 등록 2022-07-21 18:07:29
  • 수정 2022-07-21 19: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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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원과] 포항교육지원청 포항제철중 배정문제 해결 방안 마련 (T/F팀,교육지원청,경북교육청 관련부서) 회의 장면

□ 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신동근)은 포항제철중학교 배정 문제에 대해 태스크포스(T/F)팀 중심으로 해결 방안을 적극 마련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 T/F팀은 포항교육지원청 및 경북교육청 관련부서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다.

 

□ 현재 포항제철중은 2022학년도 60학급 1,542명(22.3.1.기준)으로 지난 5월 포항제철중에서 포항교육지원청에 2023학년도 이후 60학급을 초과하는 효자초 졸업생 수용에 대한 대책 강구를 요청하면서 효자와 지곡 학부모의 포항제철중 배정 민원이 발생했다. 

 

□ ‘효자초 중학교 배정 대책위원회’는 △효자초 졸업생 전원 포항제철중 배정 및 진학 유지 △위장전입 및 학구위반 적발 학생 후순위 배정 △효자지역 내 중학교 신설 추진 등을 요구하고 있다.

 

□ ‘지곡단지 학습권 회복을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효자초 졸업생 전원 포항제철중 배정 배제 △ 포항제철중 과밀·과대학교 문제 해소 등을 요구 하고 있다.

 

□ 이에 포항교육지원청은 중학교 배정 문제와 관련해 학교와 학부모, 유관기관 등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해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등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 신동근 교육장은 “중학교 배정 문제와 관련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이 발생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학교와 학부모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고 유관기관 등의 협조를 통해 조속한 시일 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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