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흥중]댓글이 인격이다, 사이버폭력 멈춰 캠페인 모습

 대흥중학교(교장 성환호)는 사이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6월 13일부터 17일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주간으로 지정하여 사이버폭력 어울림 수업 및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였다.

 6월 16일 등굣길에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악플 대신 선플, 댓글이 곧 인격이다’라는 구호를 외쳤고, 또한 선생님들이 ‘사이버폭력’ 이라 선창하면 학생들이 ‘멈춰’ 라고 답하며 사제지간 정답게 공감하는 분위기속에서 사이버폭력 예방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해 창의적 체험활동 및 교과 시간을 연계하여 ‘사이버폭력 예방 문자디자인 및 삼행시 짓기’, ‘사이버 공간 속 아는 친구들’, 사이버폭력 금지 서약서’ 등 다양한 사이버 어울림 수업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대흥중학교 성환호 교장은 “코로나 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사제동행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통해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사이버폭력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활동을 꾸준히 펼쳐가겠다.”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