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환 울릉군수 선거사무원 호랑이 복장으로 군민들께 지지호소하는 장면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후보자 캠프에서는 선거사무원들의 저마다 톡톡 튀는 선거 전략으로 유권자 시선을 잡기에 나섰다.

 국민의힘 정성환울릉군수 후보자 선거사무원들은 20일 오전부터 천부, 현포, 등 이색적인 호랑이복장으로 골목 구석을 누비고 다니며 유권자 마음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선거사무원 20대 K모양은 처음 정성환울릉군수후보의 제안에 좀 어색했지만 시작하고 보니 넘 재미나고 유권자들로부터 시선이 집중되어 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다고 했다. 

정성환울릉군수후보 20대 선거사무원 선거사무소에서 준비장면  튀어야 산다! 아이템을 제공한 국민의힘 정성환울릉군수 후보는 지금 울릉도 선거운동은 전쟁터와 같지만 울릉군민에게 새로운 선거문화와 선거가 축제라는 이미지를 주기 위해서 이와 같은 선거운동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