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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 토론회를 제안 한다.
  • 편집국
  • 등록 2022-04-27 16: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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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에게 제안합니다.

 장경식 포항시장 예비후보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에게 제안합니다.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이라 자부했던 포항이 이번 선거 경선 과정에서부터 정치적 이해관계에 따라 시민들과 당원들이 분열과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들은 집권 여당으로서 윤석열 정부와 함께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50만 포항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 비전을 제시해야 함에도, 기본적인 자기 자질은 숨긴 채 오로지 국민의힘 공천만을 목적으로 선수(예비후보)가 심판을 비방하고, 또 심판(공천관리위원회)이 승복을 강요하고 있어 시민과 함께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장경식은 포항시장 예비후보 등록 기자회견에서 후보들의 검증 토론을 제안했다. 제일 먼저 장경식부터 검증받겠다고 했다.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무엇을 그렇게 숨겨야 하는가. 근거 없이 마구 쏟아낸 1조, 2조 공약 검증이 두려운가? 감당도 못 할 글로벌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공약 검증이 두려운가? 대기업으로부터 각종 특혜를 받아온 자신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운가? 

 

시민들이 희망하는 능력과 자질 그리고 도덕성 검증을 받지 않겠다는 것인가?

 

포항시의 경제침체, 인구감소, 양질의 일자리, 미래 먹거리 등 모든 분야에서 심각한 위기 상황에 있어 태풍 앞의 촛불 같다.

 

그래서 포항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능력과 시민을 화합할 수 있는 도덕성을 50만 포항시민들로부터 검증받자는 것이다. 

 

장경식의 정치 16년은 포항시민의 명예를 높인 깨끗한 정치인으로 기억되고 있다.

장경식의 다양한 전문성은 이미 현장에서 모두 검증받았다.

장경식의 공약은 어느 하나도 허투루 내뱉은 것이 없다. 

장경식부터 검증받겠다.

 

국민의힘 포항시장 예비후보들에게 다시 한번 촉구한다.

이번 포항시장 예비후보들은 50만 포항시민 앞에서 검증돼야 비로소 후보 반열에 오를 수 있다.

 

장경식은 다음과 같이 포항시장 예비후보 토론을 아래와 같이 제안하며 모든 예비후보들이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

 

첫째, 토론은 포항에 소재하고 있는 언론사가 주최할 것을 제안한다.

둘째, 포항의 공중파방송, 지상파방송, 지역신문사가 중계 보도하고, 포항시민 누구나 방청할 수 있도록 한다.

셋째, 진행 방식과 질문지는 주최 언론사에 맡긴다. 

넷째, 장소는 포항시청 ‘문화동 대잠홀’에서 개최할 것을 제안한다.

다섯째, 개최 일시는 4월 28일 오후 3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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