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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대 포항시장 출마예정자 수소트램으로 포항 구도심을 되살리겠습니다.
  • 편집국
  • 등록 2025-12-29 17: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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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트램 건설 구상 조감도

 안승대 전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2월 29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침체 된 포항 구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수소트램 건설 구상을 발표했다. 


 포항KTX역에서 구도심까지를 1단계로, 구도심에서 철강산단까지를 2단계로 수소트램 건설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승대 출마 예정자는 포항 도심공동화의 원인에 대해 KTX포항역의 이전과 시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신도심으로 옮겨갔으며, 방문객의 도심 외곽 유출과 유동인구 감소로 상권이 쇠퇴하는 구조가 고착화 되었다고 진단했다.

 

 안승대 출마 예정자는 우선 수도권 유동인구 확대를 위해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중앙선 ITX-이음 열차의 포항 정차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포항KTX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포항을 찾는 사람의 총량 자체를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수소트램 건설 내용  이와 함께 포항KTX역과 구도심을 잇는 친환경 수소트램을 구축해 관광객과 출장객, 시민들이 환승 부담 없이 도심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업비와 공사 기간을 줄이기 위해 기존 도로와 철도부지를 활용한 지상형 트램 방식으로 추진하고, 구도심에서 철강산단까지 노선을 확장해 산업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구도심 일원에는 트램 순환역과 도심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고, 죽도시장과 상권 인근에는 공영주차장을 확충해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방안도 제시했다. 수소트램과 버스, 보행 동선을 연계해 중앙상가와 죽도시장, 구도심 골목상권으로 이어지는 사람의 흐름을 복원하겠다는 구상이다.


 안승대 출마 예정자는“수소트램은 구도심 활성화와 교통복지, 관광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미래형 교통수단”이라며 “철강 중심 도시 포항이 수소·친환경 산업도시로 전환하는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포항KTX역에서 구도심으로, 다시 산업과 시민의 일상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길을 열어 포항에 다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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