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로 분실자에게 돌려준 학생을 격려 모습포항북부경찰서(서장 김한탁)는 ’23. 12. 15.(금) 16:00경 북구 중흥로 인근에서 습득자인 이00 (17세)가 길에 떨어져 있던 현금 500만 원(5만 원권)을 발견하고 즉시 선생님께 사실을 알려 112 신고로 분실자에게 돌려준 학생을 격려했다.

 습득자는 풍랑경보가 발령된 폭우 속에서 현금을 습득,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경찰에 알려, 업체 대금결제를 위해 은행에서 인출 했던 현금을 분실자에게 신속히 인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한 공이 인정되고, 선행하는 생활 태도가 타의 모범이 되어 경찰서장 상장과 부상, 파출소 경찰관들이 직접 구입한 책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