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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 춘추관장 이상휘 북콘서트 “답설야중거” 구름 인파
  • 이상섭
  • 등록 2023-12-04 16:59:11
  • 수정 2023-12-04 17: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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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앙정치에서 배운 모든 것 고향을 위해

이상휘(전. 청와대 춘추관장) 북콘서트장 모습

 2024! 22대 총선의 내년 4월 포항남구·울릉 선거구에 출사표를 낸 이상휘(전. 청와대 춘추관장)는 2일 오후 포항시 남구 덕업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개그맨 이창명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행사장에는 학연, 지연을 비롯한 정, 관계자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특히 모교인 항도초등학교와 포항마이스터고등학교(구,포항수산업고등학교) 전,현 동창회장, 선·후배, 지지자 1,500여 명의 시민들이 1층 로비에서 부터 출판기념회장까지 몰렸다.

  이상휘(전. 청와대 춘추관장)는 2일 오후 포항시 남구 덕업관에서 출판기념회 입구 모습

 영상축하메세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상휘(전. 춘추관장)와 인연을 소개하면서 고향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이상휘 교수 성원을 부탁했으며, 김영환 충북지사도 이명박 정부 탄생과 윤석열 정부 탄생에 큰 역할을 하고 중앙정치 활동을 한 이상휘(전. 춘추관장)에게 축하 영상메세지를 보내 주었으며, 이외도 많은 영상메세지와 축전이 소개되었다.

 

 저자 이상휘(전. 춘추관장)는 북콘서트장에서 큰 절로 출판기념회장을 찾아주신 시민들께 인사드렸으며, 다음 순서로 아내와 함께 【행복의 나라로】라는 노래로 시작했다.

  저자 이상휘(전 .청와대 춘추관장) 부인과 함께 인사 올리는 모습

 저자 이상휘(전 .춘추관장)는 오늘 출판기념회를 하게 된 계기는 평생 좌우명으로 삼아온 【沓雪野中去·답설야중거】로 제목을 선택한 스토리를 밝혔다.

 

 김구 선생이 가장 좋아하는 【沓雪野中去·답설야중거】 “눈 덮인 길에 누군가는 다시 걸어갈 길”이라며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문구라고 말했다.

 

 이 책을 서술하면서 흐트러진 자신의 마음을 다잡아 보았으며, 어린 시절 먹을 것이 부족 했을 때 생각, 부둣가에서 하역 일용직 노동자로서의 사회 첫 경험 때 춥고 배고프고 힘들어 몇 번이나 포기하고 싶었지만 땀과 노력은 반드시 그 대가를 준다는 믿음으로 앞만 보고 달려온 자신과 외로운 싸움의 현장 일기장 같은 내용이라며 편안하게 보아주시면 좋겠다고 저자(이상휘 전.춘추관장)는 소회를 밝혔다.

 

 출판회가 끝난 후 저자(이상휘 전. 춘추관장)의 사인회장에는 특히 젊은 층들이 대거 모여 저자(이상휘 전. 춘추관장)에게 사인을 받기 위해 긴 줄 서는 모습이 보였다.


 이상휘 (전.청와대 춘추관장) 출판회 사인회 모슺  이상휘 전. 춘추관장은 36살 늦은 나이에 용인대학교 입학 후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석·박사 학위까지 취득했으며, 2004년 국회 보좌관으로 정계에 입문, 서울시 비서실 민원비서관, 이명박 정부 청와대 인사비서관실 선임 행정관, 춘추관장, 홍보비서관을 역임했으며 정당 활동으로는 국민의 힘 전신인 새누리당 대변인을 지냈다.

 

 

 최근 2021년 윤석열대선 당시에는 국민의힘 후보 선대위 비서실 기획실장을 거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 정무 2팀장으로 활동했다.

 

 가족으로 부인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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