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포항"알기 포럼 진행 모습

 22일 포항희망포럼, 포항방송신문, 정석목TV(유튜브) 공동으로 주최한 “울 포항” 알기 포럼이 송도 모처에서 1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주최 측 정석목 진행자는 “울 포항” 알기 포럼을 개최한 목적 설명과 참여자 인사 순으로 시작되었다.

 이날 초청받은 출마예정자 이재원(포항지역학연구회 대표) “울 포항” 알기는 60분 동안 공통질문 5개 항과 자유질문 3개 항으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재원 출마예정자는 첫 번째 질문에 자신의 소신과 준비한 내용을 뚜렷이 표현하는 장면이 나왔다.

 자신이 출마한 것은 “본인 하고 싶어서”라고 당당히 밝혔다.

그 답변에 포럼에 참여한 위원들의 환호와 박수가 나왔다.

 질의응답 시간에 포항 중앙상가 구도심 살리는 방법에 대한 내용으로는 구체적으로 이 자리에서는 다 설명할 수가 없어서 아쉽다면서 구체적인 대안이 있다며 다음 기회에 포항 구도심을 살리는 시간을 별도로 준비해보겠다고 말하며, 구도심은 기본적으로 시민과 건물주, 종사자가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데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울 포항"알기 포럼 참석자 모습

 자유질문에서 집안일 중 가장 자신 있는 일은 무엇이냐는 질문에 청소라고 답변하여 다 같이 웃음을 자아내는 유머 감각도 보이기도 했다.

 참석자 K(포항희망포럼위원)는 앞으로도 2024 22대 총선출마자들은 규모와 상관없이 많은 시간을 시민들과 소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미래의 정치리더의 덕목인 시민들과 함께 어울려서 “아픔, 슬픔, 기쁨을 함께하는 소통으로 시민과 국민 속으로 들어가는 정치리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울 포항“알기 2024 22대 총선 출마예정자 이재원 방송은 다음 주에 정석목TV(유튜브) 에서방송 될 예정이라고 했다.

포럼을 주최한 관계자는”울 포항“ 알기 포럼은 초청에 응해 주는 출마예정자 순서대로 계속 진행된다며 앞으로 많은 시민들과 출마예정자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