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하기 모습

 창포중학교(교장 구자룡)는 지난 8일 본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이해 및 효율적 사례관리 운영 방법에 대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연수를 실시하였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국가지원사업으로 환경의 차이에 따라 학교생활을 하는데 차별이 발생하지 않도록 문제를 예방, 해결하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학교생활을 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활동이다.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복지사가 상주해 사례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는데, 1권역(포항, 영덕)에는 본교를 포함하여 단일형과 연합형 초ㆍ중등 31개교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사업의 이해와 사례관리 진행 과정 및 예시 등을 통해 실질적인 접근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다. 효율적인 사업 운영을 위해서는 교사와 교육복지사가 함께 소통하고 논의하여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구자룡 교장은“학교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복지 활동이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다각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