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남부경찰서는 7일(수) 오전 11시,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와 「청소년 범죄예방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교폭력 예방 집중활동 추진 기간을 맞아 청소년 범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들이 범죄와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대상 범죄예방교육 ▲학교폭력 및 실종아동 예방 캠페인 등 홍보활동 ▲위기청소년 조기 발견을 통한 선도·보호 활동 ▲청소년 범죄예방 정책 홍보 전략 및 면담·상담 기법 코칭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민원 응대 요령 및 소통 기법 교육 자문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경찰의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 전문성과 걸스카우트의 청소년 지도·육성 역량을 연계해 청소년들이 단순히 범죄예방교육을 받는 데 그치지 않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의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포항남부경찰서장은 “학교폭력과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찰의 단독 대응을 넘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관심을 갖고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걸스카우트경북연맹 포항지구연합회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배우고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고, 경찰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보호활동을 위해 다양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