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포돌이’를 활용해 범죄예방 포스터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신종)는 추석 명절을 맞아 미귀성 1인 가구 범죄예방 등 생활안전 확보를 위해 경찰청 미래치안정책국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AI 포돌이’를 활용해 범죄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번 홍보는 기존의 일률적인 예방수칙 전달에서 벗어나 보다 친근하고, 눈에 띄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추석명절 안녕하신교~’라는 지역 사투리 문구와 함께 ‘AI 포돌이’가 ▵피싱 문자주의 ▵음주운전 경각심 제고 ▵빈집, 1인 가구 예방 수칙 등을 안내한다.
특히, 1인 가구의 안전을 ‘집 안’에만 한정하지 않고 이동 안전까지 확장했다. 홍보물 중앙에는 포항여고와 협업하여 개발한 ‘AI 안심길 찾기’ QR 상징 이미지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외출이나 귀가 시 시민들이 보다 안전한 이동 경로를 직접 확인하고, 긴급 신고를 할 수 있도록 했다. ‘AI 포돌이’가 범죄예방 수칙을 알리고, 지역 학생들과 함께 만든 ‘AI 안심길 찾기’가 안전한 귀갓길로 연결되는 구조를 완성했다.
해당 콘텐츠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포항시 대중교통과 협업해 송출된다. 관내 버스정류장 BIS 150개소와 시내버스 100대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영상이 상영되고, 1인 가구 밀집 지역 편의점 17개소 등에도 홍보물을 비치해 일상에서 범죄예방 정보를 지속해서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박신종 포항북부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지역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고향에 머무르는 시민모두를 위해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춘 다양한 방법으로 범죄예방 소식을 제공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일상 가까이에서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