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 모습
포항남부경찰서는 지난 6월 30일 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오천오일장에서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고령자 교통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교통안전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유동인구가 많은 장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천오일장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단횡단 금지’ 전단지를 배부하며 계도 활동 함께 진행하고,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주요 이동 수단인 ▲이륜차 안전모 씌우기 ▲자전거 LED경광등 부착하기 ▲보행 보조용 의자차(전동차)에 시인성이 높은 안전덮개를 직접 씌어드려 야간이나 악천후 시에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조치하였다. 또한 고령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 환경 조성을 위해 ▲‘어르신 운전중’ 식별 표지를 배포 및 부착하고, 지나가는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머리엔 안전모, 가슴엔 안전띠」현수막을 활용해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극대화했다.
정홍선 포항남부경찰서장은 “어르신 교통사고는 작은 방심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령자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보행하고 운전할 수 있는 교통환경이 안전한 포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